리커전 파마슈티컬스(RXRX)알아보기

 

지난 금요일(2/14) 엔비디아가 투자한 리커전 파마슈티컬스의 주가가 23% 급등하여 10.53 달러로 끝나고,

 After마켓에서는 11.00달러로 마감했습니다. 

급등의 원인으로, 엔비디아의 공시발표에서 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기업들 중 일부 지분을 줄이거나, 전량매도를

강행했지만, 리커전의 지분 비중은 유지하고 있으며, 그리고 소프트뱅크는 지난분기 투자 지분을 늘린 것으로

확인되며, 급등한 것으로 해석됩니다. 

 

수많은 이들이 미래 먹거리로 AI바이오테크를 손꼽아 말하고 있습니다. 

지난해 젠슨 황 CEO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가진 대담에서 AI 가속 헬스케어의 미래에 대해 밝혔습니다.

 

젠슨황은 “컴퓨터 지원 칩 설계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론을 신약 개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”라고 말하며 “이를 10억 배로 확장하면 생물학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을 것 이었습니다”라고 깨달았다고 했습니다.

또한 지금까지의 진전으로 볼 때 컴퓨터를 이용한 신약 개발은 “정말 기적적인 일”이라고 말했습니다.

 

이런 생각을 가진 젠슨황이 지난해에, 리커전에 약5천만달러를 투자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급등했고,

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었습니다.

 

여담으로, 지난달  AMD도 AI바이오분야에 , 생명공학업체 앱사이(Absci)회사에 약2천만달러 투자했다고 발표했습니다.

 

엔비디아가 투자하고, 돈나무언니 캐시우드도 리커전을 투자비중의 7%나 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.

 

하지만 바이오분야 투자는 대부분 현재 보이는 실적은 없고 변동성은 커서, 쫄보인 저는 소량만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현재 목표주가는 9~12 달러 범위에 있는 리커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<리커전 3년간 주가 추이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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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커전 파마슈티컬스는 인공지능(AI)과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신약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생명공학 회사입니다. 2013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여 생물학적 데이터, 특히 생물학적 세포의 이미지를 분석하여 다양한 질병에 대한 새로운 잠재적 신약 후보를 식별합니다. 

희귀 질환, 암 및 기타 복잡한 질병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, 대규모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초 생물학을 이해하여 새로운

치료법을 신속하게 식별하고 개발하고자 합니다. 이들의 독점 플랫폼은 AI를 생물학적 및 화학적 데이터와 통합하여 다양한 화합물이 질병 메커니즘과 어떻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지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
주목할 만한 접근 방식 중 하나는 기계학습모델을 사용하여 유전자 데이터, 질병 표현형 및 잠재적 치료제 간의 상관관계를 찾아 '역설계' 질병에 중점을 둔다는 점입니다. 이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은 약물 발견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전통적인 시행착오 방법에 덜 의존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
 

리커전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뇌졸중학회(ISC)에서 REC-994의 임상 2상 결과를 공개했습니다.

고용량(400mg)을 투여받은 환자들의 뇌 병변이 50%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. 

TOKENPOST 25.02.09

 

전문가들은 리커전은 높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실질적인 임상적 성과와 재무안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

 

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AI바이오테크 분야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공부해야 할 분야임은 분명합니다.

리커전이 이렇게 올라주어서 조금 더 담고 싶지만,이미 목표가에 근접해 있어서,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.

 

오늘도 모두 '성투' 하세요~